11번가 앱 UI UX 분석리뷰
안녕하세요~ 소프트랩스입니다. 오늘은 모바일 앱 11번가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유튜버 미디어디자이너님께서 모바일 UI UX에 대한 10가지 원칙을 아주 잘 요약해 주셔서 그를 바탕으로 11번가 앱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모바일 레이아웃을 디자인하거나 벤치마킹 할 때는 분석이 가장 중요하죠~! 10가지 모바일 원칙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 폰트 크기 모바일 앱에서 폰트 사이즈는 상당히 중요한데요. 너무 크거나 작으면 웹앱의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칙 같은 것을 적어두는데 1rem 기본으로 12px로 맞추고 그보다 작지 않게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대 크기는 그 두 배수인 24px을 넘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11번가는 그에 대답이라도 하듯 딱딱 맞춰져 있군요!! 두 번째. 버튼의 크기를 키워라 모바일 앱을 만들 때 가장 많이들 실수하는 것이 버튼의 크기를 매우 작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버튼 같은 기능적인 요소들은 직관성을 높여야 하며 딱 봤을 때 무슨 용도인지 사용자가 인식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1번가에서는 주요 버튼들은 크기를 키웠고 색상 차이로 중요도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번째. 아이콘을 통일해라 웹앱의 아이콘은 그 플랫폼의 이미지이자 색깔,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아이콘의 숫자가 적으면 통일시키기가 어렵지 않지만,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면 동일한 느낌의 아이콘을 제작하는 것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를 중심으로 11번가의 아이콘들을 본다면 살짝 의아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콘들이 크기나 느낌이 제각각인 느낌을 좀 받는데요. 이런 경우는 11번가나 쿠팡 같이 카테고리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플랫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도 기능적인 부분이나 상품 카테고리 등 대분류로는 느낌을 통일하려고 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 외 아...